 |
|
탈모치료가 |
|
고민남 | 등록일 : 2008-10-23 | 조회 : 1213 |
|
안녕하십니까
직장에 다니는 41세 남자입니다. 3년전부터 탈모? 가 진행되었습니다. 아직 머리가 벗겨지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 평상시는 괜찮은데 봄 가을만 되면 머리가 한웅큼씩 빠집니다. 11월쯤 지나면 더이상 머리가 빠지지는 않습니다.
1. 샴푸는 어떤 종류를 쓰는 것이 좋은지?
2. 저같은 경우에도 탈모치료를 받아야 하는지요?
3. 탈모클리닉이 많이 있는거 같은데(인터넷검색상) 어떻게 다른 지?
4. 귀병원은 주말이나 야간에 진료를 받을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가능하면 비용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주일에 몇번 가야하는지도...
질문이 많아서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
|
|
|
문의하신 답변입니다. |
|
타워탈모클리닉 | 등록일 : 2008-10-23 | 조회 : 1364 |
|
안녕하세요. 타워 탈모(모발이식) 클리닉의 고영수 원장입니다.
일반적으로 남성분들의 남성호르몬은 계절적으로 가을에 많이 분비됩니다. 물론 모든 남성분이 그런것은 아니지만, 따라서 일반적인 남성분에 있어 가을은 탈모의 계절이라 말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직접적인 남성 호르몬의 영향보다는 모낭에 영향을 주는 DHT라는 남성호르몬의 변형체가 그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런 가을이 지나고 나면 빠질 머리들(퇴행기나 휴지기 모낭의 모발)이 모두 빠져 나가기 때문에 일정 기간 이후에는 더 이상 머리가 빠지지 않는 것입니다.
문의하신 답변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일단은 두피의 상태가 중요합니다. 한국 남성의 85%가 지성두피 이기 때문에 두피의 청결 부분이 가장 중요하다고도 합니다. 그러나, 15%는 건성두피가 존재하기 떄문에 간혹 일반적인 샴프를 사용하시다가 탈모가 더욱 심해지는 것을 보기도 합니다. 1의 경우는 확실한 두피 진단후 샴프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2. 제가 관리치료를 하고 있는 분들 중에는 전혀 탈모가 없어 보이는 풍성한 머리를 가지고 있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는 본인만이 탈모의 진행상태를 알고 있고,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 미리 예벙적 요법을 받기 위해 내원하게 되는 것입니다. 고민남 님의 경우에도 이와 비슷하거나 남들이 알아보는 단계라면 치료는 당연히 필요하게 되겠지요.
3. 탈모클리닉 중에서 병원 치료를 일단 권유드립니다. 저희 병원에서는 객관적인 자료를 근거로 1:1 치료 방침및 주사약제를 선택하는 방식을 택하기도 하고 먹는약과 바르는 약이 필요하면 처방하기도 합니다만, 병원 아닌 곳에서는 주사나 처방약을 또는 바르는약을 쓸 수 없거나 불법적으로 유통하기 때문에 부작용이 발생하게 되면 그제서야 병원으로 오시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고민남님의 경우에 있어서도 타원도 좋으니 병원에서 진단및 치료 받기를 권유드립니다.
4. 공고란에도 올렸듯이 저희는 3인 전문의가 진료중인 병원입니다. 매주 월,수,금은 야간 진료하시는 분들이 다르므로 판단하시도록 하되, 따라서 월,수,금은 밤 9시까지 야간 탈모 진료 및 관리,치료가 가능합니다. 주말은 오후 4시까지 진료합니다.
충분한 답변이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타워 탈모(모발이식)클리닉 고영수 원장
www.hairtowerclinic.co.kr
562-6699
|
|
|
|
|
 |
|